1. 플라스틱은 400~500년간 썩지 않는다.
플라스틱은 1800년대 말에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다.
이 때 나온 플라스틱은 2023년 7월 현재 아직도 썩지 않았다.
2020년 환경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보면 하루 평균 플라스틱 배출량이 848톤이라고 한다.
환경운동연합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플라스틱 사용량의 60%는 포장재로 쓰이며
이 중 80%는 딱 한번 쓰고 버린다.
플라스틱은 생산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싸기 때문에 거침없이 생산, 사용 중이다.
재활용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안심할 수는 없다.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방법은
땅(매립) /강과 바다에 처리 / 소각 / 재활용 이 있는데.
재활용은 20% 미만이다.
2. 탄소배출에 관심가져야 한다.
사람들은 고기를 좋아한다. (고기에 따라서) 가성비가 좋고 맛있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소고기를 선호한다.
소고기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소를 많이 키워야 한다.
소를 키울 땅, 소에게 먹일 풀을 재배할 땅, 소에게 먹일 물이 필요하다. 많이 필요하다.
지구의 허파라 불리는 아마존이 무분별한 벌목으로 면적이 많이 줄었다고 난리다.
그렇게 된 가장 큰 원인은 축산업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소의 먹이를 재배할 땅을 만들기 위해서 벌목이 필요하단 것이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축산업으로 인해 발생되는 온실가스가
14.5%에 달한다고 한다. 어떤 단체에서는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도 한다.
우리가 좋아하는 '고기'로 인해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이는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미친다.
지구의 기온이 올라가면 심각한 환경문제가 많이 발생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2023년 7월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많이 겪고 있는
이상기후일 것이다.
3. 많은 사람들의 앎과 참여가 필요하다.
우리가 지구에서 살고 있는 이상 지구와 우리는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환경을 뒤로한 급속한 산업발전으로 인류의 문명은 눈부시게 발전했다.
개개인들이 아무리 플라스틱 적게 쓰고, 고기 안먹어도 한계가 있다.
정부 차원의, 거대 기업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지속가능한 변화가 있을것이다.
정부의 정책 한가지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기업들의 작은 방침이나 기술 개발로 지구가 덜 힘들고 아플 수 있다.
사람과 자연은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오늘의 내 편의와 만족이 내일의 나의 고통으로 돌아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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